전화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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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제로본드 조회 0회 작성일 2021-05-06 20:11:4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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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Y] 21배 뛴 전화요금에 망연자실..."변동 알렸다" vs "광고만큼 알렸나?" / YTN

[앵커]
한 달에 몇만 원꼴이던 통신요금이 갑자기 스무 배 넘게 많이 나왔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나도 모르는 사이 요금 책정 방식이 바뀌었던 건데, 통신사 측은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알렸다는 입장입니다.

당사자의 말을 직접 들어보시고, 시청자 여러분께서 판단해보시죠.

김민성 기자입니다.

[기자]
20년 전, 딸을 이역만리 영국으로 보낸 80대 여성 A 씨.

보고 싶은 딸 내외, 손주와 통화하기 위해 지난 2009년 KT 인터넷전화에 가입해 10년 넘게 쓰고 있었습니다.

[80대 여성 A 씨 / KT 인터넷전화 이용자 : 얘들이 어떻게 학교 잘 다니고 어떻게 하나 걱정을 해서 가끔 전화했습니다. 요즘은 주로 코로나19 때문에….]

지난 9월과 10월 두 달간 딸과 약 5시간 55분 통화하고 국제전화 요금 총 만7천9백50원을 냈던 A 씨.

그런데 지난달엔 5시간 27분 통화에 국제전화 요금만 38만5천 원이 찍힌 고지서를 받았습니다.

통화시간은 30분 정도 적은데 요금은 무려 21배 많이 나온 겁니다.

[강석진 / 안양시 비산동(A 씨 아들) : 요금이 갑자기 만원, 2만 원 나오던 게 (기본료·부가가치세 포함) 42만8천 원 나온 거에요. 이게 잘못 나온 줄 알았어요.]

지난달부터 KT가 인터넷전화의 국제전화 통화 요율, 쉽게 말해 요금 산정 방식을 바꿨는데, A 씨는 이런 사실을 전혀 몰랐던 겁니다.

뒤늦은 항의에 고객센터는 9월부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했고, 우편으로 보낸 요금 고지서에도 적었다고 안내했습니다.

[KT 고객센터 상담원 / 12월 22일 :KT 입장에서는 공지 후에 시행한 내용이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통화된 금액에 대한 통화료는 부과되는 게 맞습니다.]

10월에는 A 씨의 인터넷전화 번호로 두 차례 문자메시지도 보내 '회사로선 할 만큼 했다'는 주장인데, 결과적으로 이용자에게 이를 인지시키지는 못했습니다.

[강석진 / 안양시 비산동(A 씨 아들) : 여기(고지서) 보면 깨알 같아요 이게. 이 작은 문구(글자)로 쓰는 게 효력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중요도가 높으면 맨 위에 있어야 하는데 맨 밑에다 한 줄 해놓고….]

요금이 더 오르는지 내리는지를 안내문에 더욱 쉽고 명확하게 표현했어야 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강석진 / 안양시 비산동(A 씨 아들) : 광고할 때는 굉장히 거창하게 해요. 홈페이지 들어가도 무슨 이벤트 하면 팝업 창 이만한 거 띄우고, 그래서 사람들이 굉장히 주목하게 하는데, 정작 소비자가 필요하고 소비자가 불리한 조건에 대해서는….]

KT가 현행법이나 이용약관을 어겼다고 볼 만한 뚜렷한 정황은 없어 보입니다.

현행 전기통신사업법은 약정 기간 사업자가 서비스 조건을 변경할 경우, 이용자에게 이를 미리 알리지 않는 걸 금지하고 있을 뿐, 설명 방식이나 고지 형식까지 정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다만 기업이 이용자의 알 권리를 위해 더 많은 고민을 해야 한다는 지적은 있습니다.

[박민정 / (사)전북소비자정보센터 부장 : 소비자 정보 취약계층인 노인세대, 어르신 세대에는 더 큰 문제가 발생이 될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보다 소비자의 알 권리를 충족하기 위한 차원에서 적극적인 정보 제공이 무엇보다 필요하리라 보여집니다.]

KT는 고지된 요금을 상당 부분 감면해주겠다고 했지만, A 씨는 이를 거부했고 인터넷전화 계약도 해지했습니다.

YTN 김민성[kimms0708@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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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전화 요금 너무 많이 나온다"며 불 지른 손님 / YTN

경기 시흥시의 한 휴대전화 대리점.

주인과 언성을 높이며 다투던 여성 손님이 느닷없이 가방을 집어 들더니 가게 바닥에 기름을 쏟아 붓습니다.

급기야 라이터에 불까지 붙이며 위협하자 놀란 주인이 달려들어 제지에 나섰고 두 사람의 실랑이는 가게 바깥까지 이어졌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시민이 말리려던 순간.

갑자기 밖에서 치솟은 불꽃이 폭발적으로 기세를 키우더니 한순간에 가게 안으로 번졌습니다.

화염이 대리점을 통째로 집어삼키는 데 불과 3초도 걸리지 않을 만큼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었습니다.

사건이 벌어진 휴대전화 판매점입니다.

유리창은 안을 들여다보기 힘들 정도로 시커멓게 그을렸고 깨지기 일보 직전인데요.

화마에 휩싸였던 가게 안은 천장부터 바닥까지 그야말로 잿더미가 됐습니다.

매대 안에 있던 휴대전화는 열기를 못 이겨서 액정부터 녹아내렸습니다.

60대 여성 A 씨가 이 같은 일을 벌이게 된 발단은 휴대전화 요금제였습니다.

[김홍관 / 건물 관리인 : (A 씨가) 뭐 요금이 많이 나온다고 얘기를 하더래. 그러면서 이걸 해제시켜 주세요, 그래서 (주인이) 아주머니 다른 거로 해 드릴게요 하고선 일주일만 기다리시라고 얘기했대요. 그런데 일주일도 못 기다리고 여자가 그 상태에서 막 바로 저걸 해버린 거지.]

가게 안을 송두리째 태운 불은 20여 분만에 진화됐지만, A 씨와 가게 주인은 몸에 불이 옮겨붙는 바람에 모두 화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 관계자 : 현장에서 휘발유 성분으로 추정되는 물질이 있었던 건 확인이 됩니다.]

경찰은 A 씨가 미리 기름을 준비해 온 점으로 미뤄 계획적으로 범행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하마터면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질 뻔한 방화 범죄인 만큼 A 씨가 치료를 마치는 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 부장원
촬영기자 : 김광현
화면제공 : 시청자 제보
자막뉴스 : 이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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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리빙] 신청 안 하면 통신 요금 할인 못 받아요 (2021.01.11/뉴스투데이/MBC)

매달 내는 통신비가 부담된다면 놓치는 할인 혜택은 없는지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몰라서 휴대 전화 요금을 할인받지 못 받는 사람이 많다는데요.

지난해 국감 자료에 따르면, 통신 요금의 25%를 할인해주는 '선택 약정 할인 제도'에 가입하지 않아서 이용자가 놓친 할인 금액이 1조 3천억 원 정도로 추산된다고 합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today/article/6054116_34943.html

#요금할인, #통신비,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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